조의명기자 얼음물 사고…물에 빠져서도 리포팅 '화제'
조의명기자 얼음물 사고…물에 빠져서도 리포팅 '화제'
  • 승인 2011.02.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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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명 기자 ⓒ 방송화면캡쳐

[SSTV l 황예린 기자] MBC 조의명기자가 뉴스에서 해빙기 익사사고의 위험을 전하다 얼음물에 빠져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조의명기자는 해빙기 익사사고의 위험성을 전하다 얼음물에 빠졌다.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얼음이 물러지며 물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인데 취재 도중 조의명기자는 실제로 얼음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한 것.

조의명기자는 함께 있던 119구조대원에게 구조 받아 위험한 순간을 넘겼으나 얼음물에 빠진 아찔한 순간에도 리포팅은 전해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

조의명기자가 얼음물에 빠지면서까지 직접 위험성을 전한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은 자신의 몸을 날려 취재한 기자의 프로 의식에 감동하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말 조심해야겠다", "조의명기자가 얼음물에 빠져서도 리포팅을 하더라. 프로 정신에 감동했다", "짧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다", "가슴을 쓸어내렸다. 얼음물을 조심해야겠다" 등의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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