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불꽃’ 서우, ‘카리스마’ 눈빛으로 ‘시청률’ 견인차
‘욕망의 불꽃’ 서우, ‘카리스마’ 눈빛으로 ‘시청률’ 견인차
  • 승인 2011.02.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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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 SSTV

[SSTV l 이금준 기자]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연출 백호민 l 극본 정하연)에 출연중인 배우 서우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한 ‘욕망의 불꽃’에서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여는 인기(서우 분)의 모습과 정식으로 회사를 넘길 것이라고 선언하는 애리(성현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기는 나영(신은경 분)에게 “당신의 딸로 인정하라”며 표독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언론 앞에서는 과거 적절치 못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에 대해 인정하고 “엄마를 만났지만 엄마가 다시 자신을 찾기 전까지 다시는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눈물을 흘려 동정심을 유발했다.

특히 '욕망의 불꽃' 속 인기 배우역을 맡고 있는 서우는 그녀의 원망과 분노, 그리고 과거에 얽힌 한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욕망의 불꽃’ 6일 방송분 또한 20.4%(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편, ‘욕망의 불꽃’에서 서우의 연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서우의 눈빛에 몰입된다”, “극중 신은경을 향한 서우의 한 방이 기다려진다”, “서우가 이렇게나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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