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 SSTV |
[SSTV l 황예린 기자] 그룹 2PM의 준수가 Jun. K(준케이)라는 이름으로 작곡가 데뷔를 한다.
2PM의 메인 보컬로, 데뷔 전부터 꾸준히 작사 및 작곡 공부를 하며 실력을 갈고 닦아온 준수(Jun. K)는 7일 공개된 드림하이 OST part 6의 ‘가지마’로 작곡가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임정희와의 듀엣곡인 ‘가지마’는 떠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잡고 싶은 남자의 아픈 이별이 대화형식으로 표현된 곡으로 그룹 Oneway의 Chance 가 편곡을 맡아 곡의 애절함을 더욱 담백하게 표현했다.
특히 준수는 같은 소속사 대 선배인 임정희로부터 ‘새해를 맞아 꼭 듀엣을 해보자’는 메시지를 받은 후 듀엣을 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곡 작업에 몰두 했다는 후문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수가 작곡가 Jun. K로 처음으로 곡을 선보이며, 몇 일 밤을 새는 등 어느 때 보다 열심히 작업했고, 많이 노력했다. 즐겁게 들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들려드릴 많은 곡과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하이'는 지난 1일 방송에서 시청률 16.7%(AGB닐슨 기준)을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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