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이장우 “재벌가 일탈 다룬 ‘우아한 가’, 자극적인 작품” 기대
[인싸TV] 이장우 “재벌가 일탈 다룬 ‘우아한 가’, 자극적인 작품” 기대
  • 승인 2019.08.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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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이번 작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N-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 육정용 /제작 삼화네트웍스) 제작발표회에 한철수 감독,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장우는 “소재가 마음에 들었다. 요즘에 재벌가에 사건, 사고가 많은데 이들의 일탈이 디테일하게 나온다. 자극적인 드라마가 될 것 같다”라며 시청률에 대해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다 같이 힘써서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시청률은 4.5% 정도 나왔으면 한다”라며 소망을 드러냈다.

‘우아한 가(家)’는 대한민국 상위 0.001% 재벌가 밑바닥에 숨겨진 끔찍한 비극을 두고 이를 파헤치려는 자들, 이를 감추려는 자들이 한바탕 치고받는 정통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한편, ‘우아한 가(家)’는 21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