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투르크전 대비로 9월 5일 조지아와 원정 평가전…"피파 랭킹 94위"
한국 축구 대표팀, 투르크전 대비로 9월 5일 조지아와 원정 평가전…"피파 랭킹 94위"
  • 승인 2019.08.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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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차전을 대비하며 조지아와 원정 평가전을 가질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조지아와 현지시간으로 9월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평가전을 치르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계약은 마무리 단계다. 이번 평가전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에 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FIFA 랭킹 94위인 조지아와 처음으로 A매치를 치른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9월 5일 일제히 시작되는데 한국의 1차전은 9월 10일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경기가 없는 9월 5일에 평가전을 추진했다.

축구협회는 애초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조 추첨 1번 포트에 포함된 나라들 가운데 9월 5일 경기가 없는 아시아 국가들과 접촉했고,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협의를 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결국 축구협회는 유럽팀으로 시선을 돌렸고, 조지아와 평가전을 준비하게 됐다.

따라서 대표팀은 9월2일 터키 이스탄불로 출국해 5일 이스탄불서 조지아와 평가전을 한 뒤 8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바가트로 이동, 10일 결전을 치른다.

유로 2020 예선 D조에 속한 조지아는 한국시간으로 9월9일 새벽 덴마크와 홈에서 조별리그 5차전을 앞두고 있다.

한편 FIFA 랭킹 37위인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레바논(87위), 북한(118위), 투르크메니스탄(132위), 스리랑카(200위)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