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2' 치타, 해맑은 아이 같은 미소로 전한 근황은? "센 언니의 반전 매력"
'러브캐처2' 치타, 해맑은 아이 같은 미소로 전한 근황은? "센 언니의 반전 매력"
  • 승인 2019.08.2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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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치타/사진=치타 인스타그램

가수 치타가 '러브캐처2' 첫 방송을 앞두고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치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li”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화장기가 없는 모습에 해맑은 아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센 언니인 줄 알았던 그의 모습과 달리 반전 매력을 뽐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가 출연을 앞둔 엠넷 ‘러브캐처2’는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신동엽과 홍석천, 장도연, 딘딘, 홍빈, 치타가 진행을 맡는다.

한편 1990년생 치타는 올해 나이 30세로 본명은 김은영이다.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남다른 랩 실력과 상당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세미 파이널 곡인 ‘Coma 07’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한 치타는 앨범 '비틀비틀', '비행'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세우며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