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어른 다 됐구나”…동생 민재, 매형 최민환에게만 털어놓은 비밀
‘살림남2’ 율희 “어른 다 됐구나”…동생 민재, 매형 최민환에게만 털어놓은 비밀
  • 승인 2019.08.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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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남2’
사진=KBS2 ‘살림남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율희 동생 민재가 매형 최민환에게만 털어놓은 비밀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에서는 율희 동생 민재가 방학을 맞아 누나 집에 놀러 온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랜만에 온 처남을 위해 민환은 둘만의 바깥 나들이에 나섰다. 예전부터 매형 민환을 유난히 따르던 민재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마음 속 비밀까지 털어놓았다는 후문.

녹화 현장에서 민재는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환한 얼굴로 집에 돌아왔지만, 율희와 대화 도중 갑자기 표정이 굳어졌다. 급기야 누나의 말을 못 들은 채 하며 외면했고 결국 화를 내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후 민환과 대화를 나누던 율희는 “민재도 어른이 다 됐구나”라고 말해 이날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민재의 비밀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학을 맞아 민환의 집을 찾은 처남 민재의 이야기는 21일 8시 55분 KBS 2TV ‘살림남2’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