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외손자 무면허+만취 음주운전 사고에 죽을 뻔 했다" 무슨 일인가 보니?
김영옥, "외손자 무면허+만취 음주운전 사고에 죽을 뻔 했다" 무슨 일인가 보니?
  • 승인 2019.08.2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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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사진=TV조선
김영옥/사진=TV조선

'모던패밀리'에 출연한 김영옥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외손자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영옥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큰 손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딸의 아들인 큰 손주는 3년 전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김영옥은 “술에 만취한 운전자가 대포차를 몰았는데 운전면허도 없더라. 그 차가 길에서 택시를 잡고 있는 손자를 쳤다”고 말했다. 

다행히 손자는 딸의 지극정성 간호에 1년 만에 의식을 회복했고 지금은 휠체어를 타고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좋아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2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1인 가족' 박원숙이 김혜자에 이어 김영옥을 남해로 초대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