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최강 사기캐릭터’ 1위 등극… 여심 흔드는 ‘선준앓이’는 여전?
박유천, ‘최강 사기캐릭터’ 1위 등극… 여심 흔드는 ‘선준앓이’는 여전?
  • 승인 2011.02.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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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 SSTV

[SSTV | 이금준 기자] 남성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최강 사기캐릭터’ 남자 연예인 1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현실 존재가 신기한 최강 사기캐릭터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박유천이 총 27,546표 중 8165명(29.6%)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박유천에 이어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4,032표(14.6%)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고 3위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국민MC’ 유재석이 선정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박유천 정도는 돼야 최강 사기캐릭터라고 할 만 하지”, “박유천 1위라니 아직 ‘선준앓이’ 중?” “박유천도 괜찮긴한데 우리 현빈은 왜 없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 사기캐릭터’ 순위에는 박유천과 김현중, 유재석 외에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가수 이승기, 배우 원빈 등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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