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제이95가 ‘더쇼’의 200회 특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0일 케이블채널 SBSMTV서 방영된 음악프로그램 ‘더 쇼’가 200회 특집을 맞아 올립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듀오 제이비제이95(JBJ95)또한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 ‘더 쇼’서 큰 힘을 보탰다.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파크(SPARK)’ 타이틀곡 ‘불꽃러럼’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이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이비제이95는 이날 마지막 스페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200회를 축하했다.

제이비제이95는 200회 특집에서 타이틀곡 ‘불꽃처럼’ 무대 외에도 음악방송에서 공개된 적 없는 수록곡 ‘좋아해’ 무대를 선보였다.

또 제이비제이95는 ‘더 쇼’에서 개최한 ‘200회 특집 주접 백일장’서 장원에 등극해 최고급 한우 교환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제이비제이95의 타이틀곡 ‘불꽃처럼’은 청량한 여름을 제이비제이95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한층 발전한 제이비제이95의 모습을 담아내며 아시아 각 국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6시 올림픽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더 쇼’ 200회 특집에는 그룹 에이스(A.C.E)와 엔시티 드림(NCT DREAM), 티알씨엔지(TRCNG), 공원소녀, 노라조, 위키미키, 씨아이엑스(CIX)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채널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20개국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