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다방’ 김보옥 “갱년기때 이덕화는 나를 모른 척 했다” 무슨 일?
‘덕화다방’ 김보옥 “갱년기때 이덕화는 나를 모른 척 했다” 무슨 일?
  • 승인 2019.08.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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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김보옥, 이덕화 / 사진=KBS2 '덕화다방' 방송 캡처
전영록, 김보옥, 이덕화 / 사진=KBS2 '덕화다방' 방송 캡처

 

‘덕화다방’의 김보옥이 이덕화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다방'에서는 갱년기를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접수됐다.

이에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은 갱년기에 가족들의 관심이 중요 하다고 말했다.

그는 "즐거운 일을 찾아야 되는데 즐거운 일이 없다. 우울증과 거의 맞먹는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떠올렸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남편의 역할"이라며 "이덕화는 나를 모른 척 했다"라고 폭로해 이덕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듣고 있던 전영록은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노래하며 위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다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