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약장수' 정형석, 카페에서 훈훈한 분위기로 전한 근황은? "케빈이 찍어준 사진"
영화 '약장수' 정형석, 카페에서 훈훈한 분위기로 전한 근황은? "케빈이 찍어준 사진"
  • 승인 2019.08.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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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석/사진=정형석 인스타그램
정형석/사진=정형석 인스타그램

영화 '약장수'에 출연한 성우 정형석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형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빈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페 앞에 앉아 커피잔을 들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모은다. 

정형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12월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정형석은 지난 2015년 4월 개봉한 영화 '약장수'에서 형수 역을 맡았다.

'약장수'는 외로운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각종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파는 홍보관을 배경으로 아픈 딸의 치료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홍보관 직원으로 취직한 주인공 일범(김인권 분)의 생존기를 그린 영화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