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이슈] 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후에도 끄떡 않을 수 있는 이유…영화 감독·배우·작가·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
[인싸이슈] 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후에도 끄떡 않을 수 있는 이유…영화 감독·배우·작가·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승인 2019.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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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사진=뉴스인사이드DB
구혜선/사진=뉴스인사이드DB

안재현과의 결혼 생활에 있어 파경을 맞은 구혜선이 연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영화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그의 배우자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의 결혼 생활이 파경을 맞았음을 알렸다.

단순 이혼 사건이라고 보기에는 소속사 대표와 얽혀있는 것이 크다는 점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에 대한 사실 공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명 ‘안구커플’이라고 불리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던 구혜선과 안재현, 그들이 약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중 구혜선이 이혼 후에도 건재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가 단순 배우에 머무는 것이 아닌 영화 감독과 작가, 가수 등 여러 활동에 쉬지 않고 정진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MBC 드라마 ‘논스톱 5’의 구혜선 역으로 방송계에 입문한 구혜선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을 맡아 단박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어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에서 영상학을 전공한 그는 전공을 살려 2012년 ‘구혜선 필름’의 대표 자리에 올랐다.

대표 자리에 오른 이후 구혜선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14년 영화 ‘다우더’의 감본, 감독을 맡은 그는 연기력을 살려 주연 산 역을 소화했다. 배우 심혜진과 호흡을 맞춘 ‘다우더’는 사춘기 소녀 산과 그의 어머니 사이 갈등을 다룬 영화다.

이후 구혜선은 영화 ‘유쾌한 도우미’, ‘요술’, ‘당신’, ‘복숭아 나무’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 끝에 지난 2018년 11월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 본인의 영화 ‘미스터리 핑크’로 초청받기까지 했다. 단편 부문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된 이 작품은 사랑이라는 파괴적이고 미스터리한 감정들을 시간과 공간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지난 2010년 앨범 ‘갈색머리’와 지난 5월 본인의 연애담을 녹여낸 신작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등을 발간한 구혜선은 이혼 후에도 건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7년 서울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회 ‘다크 옐로우’를 개최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