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햄토리 완벽빙의… ‘깜찍발랄’ 새해인사
김보경, 햄토리 완벽빙의… ‘깜찍발랄’ 새해인사
  • 승인 2011.01.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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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토리를 연상시키는 김보경의 사진 ⓒ 김보경 미투데이

[SSTV l 이금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김보경이 햄토리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보경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묘년 제일 빠른 새해 인사…. 까치까치 설날은 일주일 뒤고요”라는 글과 함께 토끼 머리띠를 착용하고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듯 한 포즈의 깜찍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경은 두 볼에 바람을 넣어 부풀렸으며 머리에는 신묘년을 토끼를 상징하는 붉은 머리띠를 착용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이러한 그녀의 모습이 마치 귀여운 만화캐릭터인 ‘햄토리’를 연상케 한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순수한 김보경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센스 넘치는 멘트”, “김보경은 햄토리 도플갱어”, “김보경과 햄토리의 싱크로율 100% 넘어 120%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 24일 데뷔앨범 ‘더 퍼스트 데이(the FIRST DAY)를 발매했으며 오는 29일 4시 홍대 소극장 사랑티비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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