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가든’, ‘시크릿가든’ 패러디에 ‘깨알웃음’ 빵~
‘소시가든’, ‘시크릿가든’ 패러디에 ‘깨알웃음’ 빵~
  • 승인 2011.01.29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시가든' ⓒ 인터넷 커뮤니티

[SSTV l 이금준 기자] “‘소녀가든’, 소녀시대가 ‘시크릿가든’ 주인공으로 분한 사연은?”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연출 신우철, 권혁찬 l 극본 김은숙)의 등장인물들을 합성한 ‘소시가든’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난삼아 만든 거니 유머성으로 그냥 재미있게 봐 주세요”하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의 합성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멤버들이 ‘시크릿가든’의 주인공으로 분해 있다. 태연은 탱주원이라는 이름으로 극중 김주원(현빈 분)의 역할을 맡았으며 길라임(하지원 분)은 제시카가, 오스카(윤상현 분)에는 유리가 등장한다.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소시(소녀시대) 욕, 내 욕하면 때리겠숑, 때리겠숑”이라는 문구를 삽입했고 아울러 “소시들아 미안해. 특히 막내야”라는 말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시가든’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시가든이라니 보고 빵 터졌다”, “깨알센스에 배꼽 분실 중”, “내사랑 탱구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시크릿가든’의 여파가 대단하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