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와 유튜브가 뭉쳤다…트와이스, ‘국내 걸그룹 최초’ 유튜브 오리지널 제작
JYP와 유튜브가 뭉쳤다…트와이스, ‘국내 걸그룹 최초’ 유튜브 오리지널 제작
  • 승인 2019.08.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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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와 함께 트와이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한다.

오늘(20일) 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의 유튜브 오 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실을 알리며 “국내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

유튜브 오리지널은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유튜브가 주요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제작자들과 협업해 제작하고 있는 콘텐츠로 국내에서는 지난 해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성장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번 더 스테이지’,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현재까지 총 6편의 오리지널을 선보인 바 있다.

오는 2020년 상반기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되는 트와이스의 유튜브 오리지널 영상은 2019 월드투어 현장과 멤버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를 담아 늘 밝고 활발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심어준 트와이스 아홉 멤버의 이면을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지금까지 4년여 동안, 성장을 위해 흘려야 했던 땀과 눈물, 숨은 노력, 또 이러한 과정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이 느낀 감정들이 오롯이 전달될 예정이라 전해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재 한창 촬영 중인 트와이스의 유튜브 오리지널은 올해 나머지 촬영 및 후반 작업을 거쳐 오는 2020년 상반기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