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아들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물개 좋아하는 우리 아들. 물개처럼 수영 잘하네 엄마는 물개박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영을 하고 있는 고소영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고소영 아들의 뛰어난 수영 실력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도 정말 궁금하다”, “누구 닮았을까?”, “딸도 보고 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1998년 영화 ‘연풍연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오랫동안 친분 관계를 유지하다가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