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에버글로우, 강렬 ‘걸크러시’ 장착… 제복 입은 소녀들의 당당한 외침 ‘아디오스’ 
[인싸TV] 에버글로우, 강렬 ‘걸크러시’ 장착… 제복 입은 소녀들의 당당한 외침 ‘아디오스’ 
  • 승인 2019.08.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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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한층 더 강렬해진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에버글로우(이런, 이유, 미아, 아샤, 온다, 시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허쉬’(HUSH) 쇼케이스가 열렸다. 

올해 초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으로 가요계에 혜성 같이 등장한 에버글로우는 데뷔 앨범  ‘Arrival Of Everglow’의 타이틀곡 ‘봉봉 쇼콜라’로 빌보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 해외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수퍼루키로 떠올랐다. 

‘자신 있게 나의 길을 가자’라는 의미를 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허쉬’는 에버글로우만의 스토리가 담긴 ‘허쉬’(HUSH), ‘아디오스’(Adios), ‘You don't know me’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Adios’는 모두가 주인공인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한 곡으로, 강렬한 비트와 단 한번으로도 귀에 쏙 감기는 멜로디, 중독성 강한 휘파람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며 에버글로우만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했다. 

한층 더 강렬해진 무대 퍼포먼스와 콘셉트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에버글로우는 타이틀곡은 ‘Adios’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