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에버글로우 시현·이유 “이틀 연속 2시간 자고 춤 연습, 다이어트가 저절로” (허쉬 쇼케이스)
[인싸TV] 에버글로우 시현·이유 “이틀 연속 2시간 자고 춤 연습, 다이어트가 저절로” (허쉬 쇼케이스)
  • 승인 2019.08.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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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시현, 이유가 이번 앨범에 열정을 보였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걸그룹 에버글로우(이런, 이유, 미아, 아샤, 온다, 시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허쉬’(HUSH)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시현은 “콘셉트가 더 강렬해졌다. 이번 ‘아디오스’는 처음 노래를 듣자마자 이 노래로 컴백을 한다면 우리의 모든 걸 쏟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해서 소화를 잘 해내려면 눈빛, 제스처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면 열심히 연습을 했다. 이틀 연속으로 2~3시간을 자고 춤 연습만 했다. 밥도 안 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도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긴 했는데 춤을 추는 시간이 길어서 밥을 조금만 먹어도 살이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Adios’는 Trap 과 EDM이 가미 된 POP and R&B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으며  ‘처음부터 주인공은 나였어야 해,Goodbye, Au Revior, Adios’라고 외치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김혜진 기자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