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곽지영, 남편 김원중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 전한 근황은? "참으로 즐거웠다"
모델 곽지영, 남편 김원중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 전한 근황은? "참으로 즐거웠다"
  • 승인 2019.08.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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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 김원중/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곽지영, 김원중/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동상이몽2'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으로 즐거웠댜”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 곽지영과 그의 남편이자 모델인 김원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곽지영이 잠들어 있는 남편 김원중을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09년 한 잡지의 모델로 데뷔한 모델 김원중의 올해 나이는 만 32세다. 매력적인 외모와 슬랜더 몸매를 선보이며 데뷔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주근깨가 매력적인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김원중은 큰 키와 남다른 비율 등 모델에 최적화된 외적 매력을 뽐내는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김원중은 동갑내기 친구 모델인 박지운과 함께 한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또 김원중의 아내 모델 곽지영의 나이는 올해 만 28세로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곽지영은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각종 런웨이 무대와 잡지 화보 촬영 등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현재 곽지영은 유튜브 채널 ‘곽세만곽지영의’ 채널을 운영 중이다. 

모델 곽지영과 김원중은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 슬하에 아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