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김진우 “취미는 드론, 밖에 나가도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집돌이의 일상 공개(인터뷰)
‘또또또’ 김진우 “취미는 드론, 밖에 나가도 사람들이 못 알아본다”…집돌이의 일상 공개(인터뷰)
  • 승인 2019.08.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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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진우/사진=YG엔터테인먼트

위너의 멤버에서 솔로로 돌아온 김진우가 취미생활을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그룹 위너의 멤버에서 솔로로 대중 곁을 찾은 김진우와 데뷔 앨범 ‘진우스 헤이데이(JINU’s HEYDAY)’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우는 본인의 취미생활에 관해 “드론을 조종하기도 하고, TV 시청과 게임도 많이 한다”며 ‘집돌이’의 생활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밖에 가서 날리곤 하는데,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시더라”라며 “드론을 조종할 때 밑에 있는 화면을 본다”고 행인들이 본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드론을 조종할 때 화면 속에서 보면 하늘에서 보는 시점, 위에서 보는 시점이라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앞서 하와이에 간 적이 있는데, ‘아일랜드’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중 드론으로 찍은 장면을 똑같이 따라했다”고 취미생활에 대한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김진우의 솔로 데뷔곡 ‘또또또(CALL ANYTIME)’은 작사 라인업에 위너의 송민호와 초이스37(CHOICE37)이, 작곡에는 송민호를 비롯한 초이스37과 해(HA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곡 ‘또또또’에는 섬세한 연애 감정을 재치있는 가사에 담겼다.

한편, 지난 14일 첫 솔로 싱글앨범 ‘지누스 헤이데이(JINU’s HEYDAY)’와 타이틀곡 ‘또또또(CALL ANYTIME)’를 발매한 김진우는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 곁을 찾아가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