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당구선수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라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딸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쏙 닮은 비주얼을 뽐내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유람은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과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유람은 2001년 프로 데뷔로 당구선수로 데뷔했으며 1987년 7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