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서울 삼청동에서 목격된 근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안젤리나 졸리의 목격담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내가 죽기 전 식당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볼 줄이야"라며 안젤리나 졸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맏아들 매덕스와 함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식당을 비롯해 거리에서 공공연히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목격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경호원 없이 평범하게 거리를 누벼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는 전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스포티비뉴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큰아들 매덕스의 연세대학교 입학 준비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