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오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김상중·김아중·장기용·손용호 감독 총출동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오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김상중·김아중·장기용·손용호 감독 총출동
  • 승인 2019.08.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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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사진=CJ엔터테인먼트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사진=CJ엔터테인먼트

올 추석 극장가를 강타할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오늘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바로 오늘, 8월 19일 (월) 9시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A.K.A 팀 나쁜 녀석들 검증 리포트’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나쁜 녀석들의 설계자 오구탁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상중부터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뉴페이스 감성사기꾼 곽노순 역의 김아중, 독종신입 고유성으로 분한 장기용, 그리고 영화의 연출을 맡은 손용호 감독이 한 데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아쉽게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전설의 주먹 박웅철 역의 마동석은 동료들을 위해 자신을 대신할 특급 지원군을 보낼 것으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시청하는 예비 관객들에게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 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배우와 감독이 직접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촬영 현장에서 있었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각 캐릭터의 특성에 맞는 나쁜 녀석들 조건 검증 게임을 통해 완벽하게 나쁜 녀석을 가려낼 뿐만 아니라 나쁜 녀석들 간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색다른 팀 게임까지 진행, 유쾌한 볼거리로 예비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을 앞두고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9월 11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