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한의사 최인서, 레몬밤 다이어트로 경도 비만→'머슬마니아' 4위까지? "내장지방을 태워준다"
몸짱 한의사 최인서, 레몬밤 다이어트로 경도 비만→'머슬마니아' 4위까지? "내장지방을 태워준다"
  • 승인 2019.08.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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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서/사진=KBS
최인서/사진=MBC

몸짱 한의사 겸 스포츠모델 최인서가 레몬밤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고백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는 몸짱 한의사 겸 스포츠모델 최인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서는 지속된 폭식에 경도 비만까지 갔으나, 지속적인 다이어트로 '머슬마니아' 대회 4위에 입상했던 과거로 눈길을 끌었다. 

최인서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레몬밤을 뽑았다. 그녀는 "레몬밤 허브는 여자들 뱃살, 그리고 빼기 힘든 내장 지방을 태워준다고 해서 먹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레몬밤의 맛에 대해 최인서의 남편은 "먹다 보니 되게 상큼하고, 레몬 사탕 먹듯이 입안은 헹궈주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마시는 물에도 '레몬밤'을 첨가해 마셔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일 방송된 KBS2 시사 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는 레몬밤이 소개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