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특별 DJ 나선 다비치... 강민경 “연애하면 너무 티난다”
‘김영철의 파워FM’ 특별 DJ 나선 다비치... 강민경 “연애하면 너무 티난다”
  • 승인 2019.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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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여성 듀오 그룹 다비치.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 라디오 캡처

여성듀오 강민경이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특별 DJ를 맡은 가운데 자신 만의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다비치 강민경과 이해리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코너 ‘해리본색’에서 연애에 대한 글귀를 남기며 두 DJ에게 “연애할 때 스타일이 바뀌냐”고 물었다.

이에 강민경은 “연애할 때 자신이 변하는 걸 스스로는 모르지 않나”라며 “나는 연애하면 너무 티가 난다. 주위 사람들이 다 알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달리 이해리는 “바뀌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철파엠’ 스페셜 DJ를 맡게 된 다비치는 청취자들에게 애칭을 공모했다. 

‘못참디’(웃음을 못참는 DJ) ‘답디’(다비치가 답이다) ‘예쁘디’ ‘러블디’ 등 다양한 의미가 담긴 메시지가 이어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