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성경, 양치와 간식 무한 반복...유재석 "MT로 알고 왔구나"
'놀면 뭐하니?' 이성경, 양치와 간식 무한 반복...유재석 "MT로 알고 왔구나"
  • 승인 2019.08.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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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집을 방문한 이성경 /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조세호 집을 방문한 이성경 /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규형과 이성경이 차례로 조세호의 아파트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경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맺어진 인연인 태항호의 지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 그 누구보다 집 주인 조세호는 "아 진짜야?"라고 외치며 기쁨을 표했다.

또한 이성경은 조세호 집 구경에 흥미를 보이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특히 양치를 하고 간식을 먹고 또 다시 양치를 한 후 간식을 먹는 이성경의 식습관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태항호는 웃음을 터뜨렸고, 유재석은 "MT로 알고 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성경의 먹방이 계속되자 간식 릴레이가 펼쳐졌다.

"바나나 갖고 올까요?"하자 유재석은 "아니야 괜찮아"라며 "우리가 아는 맛"이라면서 "규형아 오해하지마. 배불러도 맛이 궁금해서 먹는 것"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