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커피원두 볶으며 폭발…“일회용 커피 많잖아”
‘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커피원두 볶으며 폭발…“일회용 커피 많잖아”
  • 승인 2019.08.17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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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정우성 /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처

 

배우 정우성이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우성이 바리스타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모닝커피를 만들어 주기로 했다

이에 커피 원두를 가마솥에서 볶기로 한 것.

이어 커피를 볶던 정우성은 "이렇게 커피를 마셔야 하나. 일회용 커피 많잖아"라고 버럭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정우성은 이내 "즐거웠어요"라고 급하게 수습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털털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우성은 염정아와의 친분으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