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웹툰 작가 기안84가 주목 받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이발과 탈색에 나선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직접 탈색 약을 제조해 셀프 탈색을 시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혜연은 “저런 사람이 어딨냐. 없다”라고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기안84는 “벌써 셀프 이발한지 4년 차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배우 이시언은 “나도 이젠 포기했다”라고 푸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