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표, 이번엔 필체 논란? ‘대일민국’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표, 이번엔 필체 논란? ‘대일민국’ 자세히 들여다보니…
  • 승인 2019.08.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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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경원 인스타그램
사진=나경원 인스타그램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필체가 논란이 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지난 15일 중국 충칭에 위치한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했다.

그러나 이날 나 원내대표가 작성한 방명록에 대한민국을 '대일민국'이라고 적은 것 같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나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독립을 향한 그 숨 막히는 열정과 갈망을 느끼기 위해, 공산주의는 안 된다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던 백범선생의 강인한 의지와 냉철한 현실 인식을 찾아 왔다"며 본인이 작성한 방명록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방명록 사진에는 '조국의 독립을 위한 열정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한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의 국민을 위한 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글귀와 '2019. 8. 15.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이라는 서명이 기재돼 있다.

이 사진을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을 '대일민국'으로 잘못 적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나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원래 필체가 그런 것이다.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충칭에 있는 임시정부청사까지 '대일민국'이라고 방명록에 썼겠느냐. 상식적으로 판단해 달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