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어링, 절친 꽃자 과거 성매매 사실 폭로한 정배우에 "저의가 궁금…행동 하나하나가 너무하다"
BJ 어링, 절친 꽃자 과거 성매매 사실 폭로한 정배우에 "저의가 궁금…행동 하나하나가 너무하다"
  • 승인 2019.08.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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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어링/사진=아프리카 TV 캡처
BJ 어링/사진=아프리카 TV 캡처

BJ 꽃자의 절친으로 알려진 BJ 어링이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 정배우를 언급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BJ 어링은 지난 15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방송을 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배우의 저의가 궁금하다"며 "나도 올라온 영상을 봤다. 상황을 알고 있다.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J 어링은 "꽃자가 잘했다는 건 아니다. 사람은 살면서 실수 할 수 있다. 이를 인정하는 사람에게 콘텐츠 선에서 끝내지 않고 모욕적인 언사를 할 이유는 없다"고 정배우의 태도를 지적했다.

지난 14일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로 꽃자가 과거 불법 성매매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꽃자는 15일 "가족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정배우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