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rielaurencin #그대나의뮤즈 #졸지에전시두탕”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현모와 라이머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서로 닮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9월 교제 4개월 만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가 지난 2016년 말 퇴사했다.

안현모는 현재 라이머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