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4세 천재소년이 만든 어플 ‘버블볼’… ‘인기 폭발’
美 14세 천재소년이 만든 어플 ‘버블볼’… ‘인기 폭발’
  • 승인 2011.01.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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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볼’을 만든 천재소년 로버트 네이 ⓒ 데일리메일 해당기사 캡처

[SSTV l 양나래 인턴기자] 미국의 14살의 소년이 만든 게임 애플리케이션(어플) 버블볼이 출시 2주만에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해 화제다.

미국 유타주 스패니시 포크에 사는 로버트 네이(Robert Nay, 14)는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 제작한 게임인 ‘버블 볼’(bubble ball)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네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웹 사이트를 만드는 등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큰 재능을 보였으며 ‘버블 볼’로 애플스토어의 부동의 1위 어플인 ‘앵그리 버드’(Angry Bird)의 아성을 무너뜨려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재소년이 제작한 ‘버블 볼’은 작은 공을 움직여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조종하는 비교적 간단한 게임으로 앱스토어에 나오지 2주 만에 2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천재소년 네이는 어플 하나로 제2의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창립자)로 불리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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