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요트’, 카지노와 경주용 서킷까지… 가격은 ‘1조 2천억’
‘초호화 요트’, 카지노와 경주용 서킷까지… 가격은 ‘1조 2천억’
  • 승인 2011.01.18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종 외신을 통해 공개된 초호화 요트 이미지 ⓒ 포브스 온라인 캡쳐

[SSTV l 이금준 기자] 인도의 앞바다에 사상 최대의 초호화 요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각종 영국 외신들은 최근 “인도의 최고 부자이자 세계 4위의 갑부인 무케시 암바니가 주거용 초호화 요트를 건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초호화 요트는 ‘스트리트 오브 모나코’라고 명명됐으며 갑판 길이만 155m에 몬테카를로 카지노와 자동차 경주 코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호텔 급의 객실과 수영장, 테니스 코드 등도 있다.

이 요트는 영국의 아일랜드 디자인이 설계했으며 세부디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관계자는 “초호화 요트는 물 위에 떠 있는 도시다. 우리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었고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초호화 요트의 가격은 무려 7억 파운드(약 1조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