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테이‧정준하,위례신도시 도전…강호동 황급히 말린 이유? “안 된다. 홍보는 안 된다”
‘한끼줍쇼’ 테이‧정준하,위례신도시 도전…강호동 황급히 말린 이유? “안 된다. 홍보는 안 된다”
  • 승인 2019.08.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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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테이 /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강호동, 테이 /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가수 테이와 방송인 정준하가 ‘한끼줍쇼’에 출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위례신도시 한 끼 도전에 나선 테이와 정준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첫 띵동 실패 후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집주인의 응답에 테이는 히트곡을 불렀고, "혹시 저 아세요?"라며 어필했다.

이어 테이는 "방송에서 많이 먹는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 많이 먹지 않는다"라며 집주인을 설득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정준하는 현재 뮤지컬 준비 중이라며 “다이어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준하가 뮤지컬 제목을 말하려고 하자 MC 강호동은 “안 된다. 홍보는 안 된다”라며 그의 말을 막아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