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작품, 새 음반 홍보를 위해 열리는 스타들의 제작발표회&쇼케이스 현장.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타임. 

뉴스인사이드는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한꺼번에 몰아보는 이름하여 ‘입덕샷’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이번의 주인공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라이프타임 채널과 KT 올레tv 모바일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아이돌 다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화 앤디, 유선호.

‘아이돌다방’은 MC 앤디와 유선호가 직접 게스트를 위한 음료를 준비, 바쁜 하루를 보낸 아이돌들에게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하는 예능 프로그램. 

일명 ‘아이돌 조상’ 그룹 신화의 앤디와 ‘프로듀스 101’ 출신의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가 만나 ‘아이돌다방’을 운영하는 바리스타로 변신해 현직 아이돌의 고민부터 다양한 사연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년 연차를 뛰어넘는 신, 구 아이돌의 특급 케미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아이돌다방’은 오는 18일(일) 밤 11시 4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KT 올레tv모바일에서는 오늘 수요일(14일) 오후 6시 선공개 됐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