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드라마 촬영 중 전한 근황은? "선풍기 쐬는 모습에도 만발한 여신 미모"
'또 오해영' 서현진, 드라마 촬영 중 전한 근황은? "선풍기 쐬는 모습에도 만발한 여신 미모"
  • 승인 2019.08.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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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
서현진/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했던 배우 서현진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에“#현장숲찍 역시, 월요일 오전은 #서현진 보고만 있어도 에너지 완충”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서현진이 담겼다. 그는 무더운 날씨 속에 휴대용 미니 선풍기로 바람을 쐬며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별히 예쁜 표정을 짓지 않고 촬영 대기 중인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짝패’, ‘오자룡이 간다’, ‘불의 여신 정이’, ‘식샤를 합시다 시즌2’,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와 영화 ‘복숭아 나무’, ‘굿바이 싱글’, ‘사랑하기 때문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14일 O tvN '이불쓰고 정주행'에서는 드라마 '또 오해영'을 방송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