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박해준·정지우 감독, 개봉 첫 주 서울·경기 무대인사 일정 확정
‘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박해준·정지우 감독, 개봉 첫 주 서울·경기 무대인사 일정 확정
  • 승인 2019.08.14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열의 음악앨범’ 무대인사 일정/사진=CGV아트하우스
‘유열의 음악앨범’ 무대인사 일정/사진=CGV아트하우스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1주차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8월 로맨스 감성을 저격하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에 영화의 주역들이 직접 관객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한 것. 8월 28일(수) 개봉일부터 개봉 주 주말까지 이어지는 무대인사에는 ‘우♥수 커플’ 김고은, 정해인과 박해준 배우, 정지우 감독이 함께 서울, 경기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만난다.

‘유열의 음악앨범’의 무대인사는 8월 28일(수) 개봉일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8월 30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김고은, 정해인, 정지우 감독의 주중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주말에는 박해준 배우도 함께 합류해 8월 31일(토)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건대입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에서 서울 관객들을, 9월 1일(일) 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CGV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죽전, CGV오리, CGV판교에서 경기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레트로 감성멜로의 주역 김고은, 정해인, 박해준, 정지우 감독이 관객들과 함께 할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hyuck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