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박준금 패션, “억 소리 절로 나”
‘시크릿가든’ 박준금 패션, “억 소리 절로 나”
  • 승인 2011.01.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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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 ⓒ SBS

[SSTV l 양나래 인턴기자] ‘시크릿 가든’의 현빈 엄마로 열연 중인 배우 박준금의 의상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연출 신우철 권혁찬, 극본 김은숙)에서 문분홍 역을 맡은 박준금은 극중 재벌가 사모님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럭셔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준금은 ‘청담동 시어머니’ 스타일의 패션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우아한 의상을 매 회 소화해낸다.

이에 박준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상 때문에 병이 날 지경이다. 분홍의 의상은 평범해서도 요란해서도 안되지 않냐”며 값비싼 명품 옷을 소화해야 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박준금은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무려 1억원에 달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코트를 입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30%(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넘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시크릿 가든’은 종영 2회를 남겨놓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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