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청담동 며느리 될 팔자?… “재벌가에서 연락 왔다”
이인혜, 청담동 며느리 될 팔자?… “재벌가에서 연락 왔다”
  • 승인 2011.01.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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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혜 ⓒ QTV

[SSTV l 양나래 인턴기자] ‘엄친딸’로 유명한 이인혜가 실제 재벌가로부터 연락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탤런트 이인혜는 최근 진행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녹화 당시 이와 같은 깜짝 사연을 밝혔다.

‘청담동 며느리로 들어가면 한 달 안에 쫓겨날 것 같은 순정녀 랭킹’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녹화에는 결혼 적령기의 여자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해 열띤 토크 공방을 벌였다.

그러던 중 MC 이휘재가 “이인혜씨가 재벌가로부터 실제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폭로하며 이와 같은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이인혜는 “대학 졸업 앨범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사실을 인정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명문대 출신으로 언론학을 전공하고 ‘최연소 연예인 교수’라는 명예를 쥐고 있는 이인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부 비법서를 출간하고 어학기 업체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표적 연예인 ‘엄친딸’이다.

한편, 이인혜의 재벌가 러브콜 사연 및 청담동 며느리 자리를 둘러싼 순정녀들의 열띤 공방은 13일 밤 11시 QTV ‘순위 정하는 여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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