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룩 하나면 신묘년 겨울 '패셔니스타' 등극
래빗룩 하나면 신묘년 겨울 '패셔니스타' 등극
  • 승인 2011.01.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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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 SSTV

[SSTV l 최윤진 기자] 2011년 신묘년을 맞아 스타들이 래빗룩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래빗룩은 토끼털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아우터와, 토끼패턴이 들어간 귀여운 이너웨어, 토끼모양의 악세서리까지 다양하다.

아우터의 경우 토끼털로 제작한 무스탕은 물론, 길고 짧은 다양한 기장의 조끼제품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들은 지난해 유행했던 퍼패션에 힘입어 래빗룩을 소화하고 있다. 래빗룩 아우터는 자켓이나 원피스 위에 코디하면 더욱 예쁘게 보일 수 있다.

아우터 안에 입는 이너웨어에 토끼문양이 들어있는 래빗룩도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린팅 이너웨어는 실내에서 재킷을 벗었을 때 더욱 귀엽게 코디할 수 있다. 또한 반지나 귀걸이, 목걸이등 래빗룩을 완성할 수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 등도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드래곤과 탑 유닛은 플레이보이의 토끼문양을 앨범 자켓에 사용, 래빗룩을 완성하는 포인트 액세서리인 반지, 귀걸이 등을 무대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래빗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올해는 래빗룩을 입어봐야지”, “토끼털 조끼를 사야겠다”, “래빗룩 하나면 나도 올겨울 패셔니스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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