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약속 지켜라”... 리니지M, 일주일 만에 또 정기점검, 이번엔 왜?
“시간 약속 지켜라”... 리니지M, 일주일 만에 또 정기점검, 이번엔 왜?
  • 승인 2019.08.14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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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이 14일 오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7일 정기점검에 이은 8월 두 번째 정기점검이다. 점검시간 동안은 리니지M을 이용할 수 없고 사이트 접속도 할 수 없다.

이번 정기점검 후 ‘무더위 특집 #2 <더위 먹은 수박을 격파하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써니의 부탁’, ‘더위 먹은 수박 처치’ 등 일일 퀘스트를 진행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이벤트는 오는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운영된다. 

월드 공성전의 공성병기들도 업데이트된다. 신규 공성 병기로는 ‘황금성 길드’가 추가되며 드래곤의 계약을 사용하는 린드비오르에게 ‘강력한 대미지의 광역 공격 스펠’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달 리니지M은 정기점검 시간을 3차례나 연장해 유저들의 원성을 낳았다. 다만 지난 7일 정기점검은 약속한 시간을 지켜 유저들의 불편이 적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