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조정식 아나운서가 장예원 아나운서와 동기임을 밝히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식은 장예원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에 나가면 7년째 장예원 아나운서 얘기부터 한다"며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그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2010학번으로 교내 방송국 활동을 통해 활약했으며 학부 3학년 재학 중 SBS 시험에 최연소 합격해 대중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시사 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 '모닝와이드'와 예능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연예'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그는 아이돌 같은 미모로 수많은 남성 팬을 보유했으며 그의 연년생 동생으로 알려진 장예인 역시 미모의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특히 장예원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수영선수 박태환 등 여러 스포츠 스타들과 열애설에 휩싸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