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왜왔니' 치타, 반려견 2마리 반려묘 4마리 집안 공개..'나래바' 닮은 '치타바'?
'우리집에 왜왔니' 치타, 반려견 2마리 반려묘 4마리 집안 공개..'나래바' 닮은 '치타바'?
  • 승인 2019.08.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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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 사진 =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
치타 / 사진 =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

11일 방송된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는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 데프콘이 래퍼 치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 한혜진, 오스틴강, 데프콘은 반려견 2마리, 반려묘 4마리, 그리고 치타와 어머니가 사는 집을 방문했다.

사교성이 좋은 보더콜리 두마리는 이들의 방문을 반겼고 이 과정에서 한 마리의 보더콜리가 앞발을 들고 서서 김희철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급소를 가격당한 김희철은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김희철은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라고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리고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구조의 치타의 집에는 지인들과 술을 함께 마시기 위해 만든 '치타바'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치타는 "여기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가장 편하고 돈도 적게 든다. 봄과 가을에 특히 지인들이 많이 놀러온다"고 언급했다.

이어 치타 어머니가 아침부터 직접 준비하신 보양식 한상차림으로 다함께 집밥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