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첫 손님 정우성, "47세 나이 의심케한 복근"
‘삼시세끼 산촌편’ 첫 손님 정우성, "47세 나이 의심케한 복근"
  • 승인 2019.08.1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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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 사진 =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정우성 / 사진 = tvN ‘삼시세끼 산촌편’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에서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손님으로 배우 정우성이 등장했다.

나영석 PD를 만나 인사를 나눈 정우성은 마이크를 착용하기 위해 웃옷을 올렸다. 이때 복근이 드러났고 47살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의 탄탄한 몸매로 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하우스로 향하는 차 안에서 정우성은 “어제 다들 뭐 했냐”고 물었고 나 PD는 “집 구경하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와인 먹고 잤다”고 대답했다.

이어 나 PD는 정우성에게 “음식은 어떠냐”고 질문했고 “음식은 다 잘 먹는다. 설거지 잘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나 PD는 “두 분이 같이 하셔야죠”라며 이정재를 은근슬쩍 언급했고 정우성은 “나 PD님, 훅 들어오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