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정승환, 현란한 춤실력..."뮤비 촬영때 소주 4병 마신 사연?"
'해투4' 정승환, 현란한 춤실력..."뮤비 촬영때 소주 4병 마신 사연?"
  • 승인 2019.08.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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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4’
정승환 /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4’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정재형, 윤민수, 벤, 소유, 김필,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해투 MC들은 정승환을 '발라돌'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이 "안테나 뮤직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회사 소속인 정재형은 정승환에 대해 "안테나의 유일한 댄스 가능자"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정승환은 방탄소년단의 '디엔에이' 댄스를 짧게 선보였다.

정승환의 발동작을 본 출연자들은 환호했고 정재형은 그 모습을 자랑스럽게 지켜봤다.

또한 '안테나의 박보검'이란 애칭을 갖고 있는 정승환은 "내가 닮은 사람은 박보검이 아니라 유희열"아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유희열과 몸치수가 똑같다"고 이유를 말했다.

더불어 정승환은 데뷔곡 '이 바보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실감나는 취중 연기를 위해 실제로 소주 4병을 마셨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