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세븐틴, 에스쿱스VS강호동 "바로 숙소까지 보내주겠다"
'아는 형님' 세븐틴, 에스쿱스VS강호동 "바로 숙소까지 보내주겠다"
  • 승인 2019.08.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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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 출연한 세븐틴 / 사진 = 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세븐틴 / 사진 = JTBC ‘아는 형님’

10일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세븐틴이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선보인다.

세븐틴 멤버들은 단체 칼군무부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13인 13색’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호시는 강호동에게 “‘깨물 하트’ 원조는 나다”라고 언급하며 ‘신상 하트’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독특하게 하트를 그리는 방식에 강호동은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 더불어 시도 때도 없이 ‘신상 하트’를 사용하며 귀여움을 발산했다.

또한 디에잇은 예상치 못한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리더 에스쿱스가 강호동에게 발씨름 대결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형님들은 “다른 사람들부터 이겨야 왕좌의 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며 김환과의 대결 먼저 성사시켰다. 김환은 경기 후 예상치 못했던 에스쿱스의 힘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후 강호동은 ”에스쿱스를 바로 숙소까지 보내주겠다“라고 자신 넘치는 포부를 전한 가운데 치열한 발씨름 대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윤보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