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김종민·설리·김숙 “광고 찍자”는 말에 파격 제안한 신동엽…무슨 광고길래?
‘악플의 밤’ 김종민·설리·김숙 “광고 찍자”는 말에 파격 제안한 신동엽…무슨 광고길래?
  • 승인 2019.08.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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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녹화 현장/사진=JTBC2
‘악플의 밤’ 녹화 현장/사진=JTBC2

‘악플의 밤’ MC들이 함께 광고를 찍자고 제안하자 신동엽이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지난 6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송 이래 꾸준한 이슈를 모는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이 오늘(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오늘(9일) 방송되는 8회에는 ‘스타 셰프 듀오’ 최현석과 오세득이 출연해 칼을 쓰는 남자들 다운 화끈하고 날 선 악플 낭송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장에서는 MC 신동엽이 ‘19금의 신’다운 면모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최현석과 오세득은 화려한 광고 모델 이력으로 ‘악플의 밤’ MC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최현석은 지난 6년 간 촬영한 광고가 무려 23개에 달하며, 오세득과 함께 출연한 CF도 다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MC 김종민을 필두로 김숙과 설리가 신동엽에게 “우리 CF 꼭 같이 찍자”며 피의 동맹을 요구하자 신동엽은 수줍은 미소와 함께 “나 조만간 콘돔 광고 찍는데 (같이 찍을 거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신동엽으로부터 뜻밖의 광고 제안을 받은 김숙과 김종민, 설리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8회는 오늘(9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