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생일] 에프엑스(f(x)) 루나·모모랜드 주이·엔시티 드림(NCT DREAM) 재민·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
[이주의 생일] 에프엑스(f(x)) 루나·모모랜드 주이·엔시티 드림(NCT DREAM) 재민·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
  • 승인 2019.08.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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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주이, 재민, 휴닝카이/사진=SM엔터테인먼트, MLD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루나, 주이, 재민, 휴닝카이/사진=SM엔터테인먼트, 데이즈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7월 넷째 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루나/사진=SM엔터테인먼트
루나/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프엑스(f(x)) 루나

1993년 8월 12일생 올해나이 만 25세인 루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에프엑스는 2009년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실력파 걸그룹임을 확실하게 알리고 이후 ‘츄(Chu~♡)’와 ‘핫 썸머(Hot Summer)’, ‘NU 예삐오(NU ABO)’,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등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자랑하며 활동한 바 있다.

루나는 그 중 메인보컬을 맡아 본인의 가창력을 자랑하며 그룹 내에서도 톡톡 튀는 목소리를 선보였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루나는 이후 뮤지컬 ‘레베카’, ‘더 라스트 키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한편 루나는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천안, 광주, 인천, 수원서 개최되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연 소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주이/사진=MLD엔터테인먼트
주이/사진=데이즈드

#모모랜드 주이

1999년 8월 18일생 올해나이 만 19세인 주이는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의 미니앨범 ‘우레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했다.

주이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어마어마해’의 EDM 버전 무대에서 독무를 맡은 주이의 파격적인 모습이 화제가 되자 모모랜드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주이는 단독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주이는 단독으로 스파클링 음료 광고를 촬영해 대중에게 모모랜드와 주이의 이름 모두를 알렸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5월 신곡 ‘사랑은 너 하나(MOMOLA)’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민/사진=SM엔터테인먼트
재민/사진=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 드림(NCT DREAM) 재민

2000년 8월 13일생 올해나이 만 18세인 재민은 지난 2016년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멤버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엔시티 드림은 데뷔곡 ‘츄잉검(Chewing Gum)’부터 시작해 ‘마지막 첫사랑’, ‘위 영(We Young)’, ‘고(Go)’, ‘위 고 업(We go up)’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기 시작했다.

재민은 그룹 활동 뿐 아니라 뛰어난 예능감과 연기력을 과시하며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과 종합편성채널 JTBC4 드라마 ‘너를 싫어하는 방법’(연출 오관진 l 극본 정수현, 유소원)에 주연 한 대강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적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재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출연해 엔시티 멤버인 제노와 함께 떠난 부산 여행기를 보여줬다. 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신곡 ‘위 붐(We Boom)’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닝카이/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휴닝카이/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

2002년 8월 14일생 올해나이 만 16세인 휴닝카이는 지난 3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데뷔앨범 ‘꿈의 장: 스타(STAR)’로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 속 신인답지않은 역량을 자랑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두 달 만인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캣 앤 도그(Cat&Dog)’와 ‘아워 섬머(Our Summer)’를 발매해 활동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한편, 지난 8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수빈이 최근 유행성 결막염에 감염되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며 8월 하순으로 계획했던 새 앨범 발매를 9월 하순으로 연기했다.

[뉴스인사이드 고유진 인턴기자 kjin9592@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