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최현석이 ‘악플의 밤’에서 방송 수익에 대해 공개한다.

최현석은 오늘(9일) 방송되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8회에 셰프 오세득과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현석은 요리 수익과 방송 수익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방송을 해서 아파트 융자를 다 갚았다”며 “방송 출연으로 얻은 인지도 덕분에 평생 요리를 해서 번 돈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라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오세득은 “저는 행사를 많이 해서 한때 ‘셰프계의 장윤정-홍진영’으로 불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